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B씨는 2년전에 주택을 매입하면서, 주거래은행 통해 연 3.7% 상품으로 4억 원을 사용중이다. 그런데 동창모임에서 친구가 연간 2.69% 고정금리 갈아타기 통해 매월 이자를 크게 절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B씨는 연간 1,480만 원 가량의 이자를 불입하고 있는데, 저금리 대환에 성공한다면 연간 340만원 가량을 절감할수 있다. 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0.5% 정도 남아있어서 쉽게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다.
그런데 미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재차 강조하고 나서고 있으며,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대책을 당장 내년부터 시행하는 등 대내외적인 상황이 녹녹치 않기에, 안정적인 고정금리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B씨에 의하면 “부수적인 비용에도 꼼꼼히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중도상환수수료 · 채권 비용 · 인지대 · 말소비 등이 발생할수 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그 누구도 확신할 수 는 없지만,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돌발 변수들이 확대되면서 수요자들의 냉철한 판단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라고 한다.
한경닷컴-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사이트는 “금융사별 변동 혹은 고정금리 상품중에서 최저 이율의 고정금리 갈아타기 통해 매월 부담하는 이자를 절감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 외에도 후순위 추가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 매매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및 임대아파트 · 주거용 오피스텔 · 토지 및 상가담보 · 단독주택 및 빌라담보 한도 등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무상으로 안내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뱅크아울렛에 따르면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될때는 매월 불입하는 이자비용을 줄여서 내실을 다져야 하는데, 임금이 정체되면서 생계형 자금용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가계부채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원금상환계획 및 최저금리 갈아타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사전문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포장이사가격비교 무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반적인 이사견적비교사이트 등에 신청을 하면 다수의 업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2~3군데의 견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선진국형 역경매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방식을 채택했다.
역경매 방식은 직접 이사에 필요한 차량 및 이사구분(포장이사 / 원룸이사 / 보관이사 / 사무실이사 / 일반이사 )등을 입력하면, 수백군데의 전문업체들이 경쟁입찰 ?시작해서 최저 가격을 제시한다.
소비자들은 쇼핑몰처럼 가장 저렴한 견적을 선택할수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수 있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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