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로그인이 필요 없는 부메랑 앱은 셔터를 누르면 한 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 촬영한 뒤 자동으로 고화질의 미니 동영상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완성된 미니 동영상은 순방향, 혹은 역방향으로 재생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약간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색다르고 창조적인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콘텐츠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반복 재생되는 비디오가 사용자들의 창의성과 미적 감각을 새로운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은 기존에 출시한 사진 편집 앱 '레이아웃', 타임랩스 촬영 앱 '하이퍼랩스' 등에 이은 부메랑의 출시로 사용자들이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한층 더 풍부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부메랑 앱 및 인스타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blog.instagr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