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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뮤 오리진'은 어제(10월 2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오른 뒤, 오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한국 내 주요 앱 마켓에서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첫 게임으로 기록을 남겼다.
'뮤 오리진'은 지난 10월 22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iOS 앱스토어에서는 오늘(10월23일)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176일째 1위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해당 3사의 앱스토어에서 모두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기록은 게임뿐 아니라, 국내 출시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첫 사례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흥행이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서버 대전'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Player versus Player, 게이머간 경쟁콘텐츠)가 적절히 분배된 콘텐츠 요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길드공성전'은 PC온라인게임에서도 통신환경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즐길 수 있는 최종콘텐츠(End Contents)로 간주되며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 중 하나다. 지난 10월 00일 업데이트에서는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5대5의 대전을 벌일 수 있는 '배틀코어'콘텐츠 등이 추가되면서 '뮤 오리진'의 흥행에 속도를 더했다.
또한, 웹젠은 어제(10월22일)부터 '뮤 오리진'의 '공감캠페인'사이트에서 영화배우 장동건을 앞세운 두 번째 '공감 캠페인', '사람과 함께하다' 캠페인을 시작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을 알리고 있다.
웹젠이 제안하는 '공감 캠페인'은 게임을 즐기는 게임네트워크 안에서 모두가 이어지는 세상이 구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온라인 게임네트워크로 만난 모든 이들과 오프라인에서도 시공간을 넘어 '추억'과 '사람', '희망'을 함께하자는 주제를 3회에 걸쳐 제시하고 있다.
웹젠은 오늘(10월23일)부터 2차 캠페인인 '사람과 함께하자'캠페인을 시작하면서 ' 彭?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PC온라인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이 자신이 즐긴 게임의 '광장'을 만들어 당시 함께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을 초대할 수 있는 '추억의 광장'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뮤 오리진' 게임 내에서는 누적 게임접속일에 따라 '콘도로의 불꽃'등을 증정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3사 1위를 기념한 이벤트도 곧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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