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엔진과 변속기, 전기, 섀시, 단품 등에 대한 실기와 정비기술 이론 필기 등 총 6개 부문을 평가해 종합 점수 순으로 18명의 입상자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금상을 받은 러시아의 일랴 클리스토프 씨는 “뛰어난 정비기술 대가들과 겨뤄 우승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대차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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