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후반 '불꽃샷'…2타 차 선두 추격

입력 2015-10-25 18:46  

슈라이너스오픈 3R 3위


[ 최만수 기자 ] 재미동포 케빈 나(32·한국명 나상욱·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인 케빈 나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11번, 12번,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역전 가능성을 남겨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