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매각공고를 내고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TX건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26일 매각공고를 내고 다음달 하순 본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 매각 예상 가격은 200억원으로 추산된다. 2600억원이 넘는 이월결손금이 남아있어 인수후보는 세제상 법인세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건설이나 부영주택 등이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