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신규 클래스 주술사 선보인다

<p>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아스트라'에 신규 클래스 주술사가 추가될 계획이라고 금일(26일) 밝혔다.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될 주술사는 6개의 공격형 스킬과 피해를 반감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음은 물론, 방어력도 보유한 캐릭터다. 그중에서도 유저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부분은 지속시간 동안 일정 확률의 데미지를 주는 도트형 스킬의 최강자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영구적인 운영 서비스 철학으로 유명한 엑스레전드의 두 번째 국내 타이틀 '아스트라'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슬로건을 통해 높은 자유도를 앞세워 RPG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출시 후에는 네이버 PC게임 10위 달성과 함께 아기자기한 MMORPG로서 다수의 여성 유저를 확보하는 등 순조롭게 인기몰이 중이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아스트라가 공개한 주술사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캐릭터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싶을 때 자유전직 시스템을 활용하여 쉽게 전환할 수 있다"며,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선보일 주술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a.x-lege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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