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오브아너', 출시 3일만에 구글 인기 1위 등극

입력 2015-10-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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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가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1일 첫 선을 보인 '길드오브아너'는 출시 3일만인 지난 23일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및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현재(26일 기준) 애플앱스토어 9위(게임 카테고리), 구글플레이 21위에 오르며 가파른 흥행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실사와 같은 리얼한 瀏′? 화려한 스킬, 압도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부대전투, 길드전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세분화된 콘텐츠 등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초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인기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규 스테이지, 신규 부대원, 스페셜 던전 등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도 현지에 맞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좋은 성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길드오브아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길드원이 30명 이상 가입된 길드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100% 지급하고, 이 중 5개 길드를 추첨해 기어 S2,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가 증정한다. 또 길드전 참여 이벤트 및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 갤럭시 S6 엣지,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전세계 155개국에 동시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400종이 넘는 부대원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정예팀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며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 버프' 등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길드전의 재미를 한층 배가 시켰으며, 수호신, 투기장, 시련의 전장, 스페셜 던전 등 부대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길드오브아너'는 구徘첨뮌?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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