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설동근)의 미래 건축 인재들이 전방위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은 27일까지 울산건축대전에 참가한다. 건축학과 34명은 건축과 도시를 창의성 있게 바라보며 2개월간 준비, 제작한 BIM융합작품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 전시한다.
지난 10월 7일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는 BIM사업단 소속 3,4학년이 출품한 25작품 중 20작품이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자는 특선 박준성(건축학과4), 장려 김준영, 박성수(건축학과4), 입선 김동호, 남경호, 문병호, 이철희, 김동완, 이정우, 김아름, 손유정, 안지현, 이유정, 임혜정(이하 건축학과4), 권정윤, 이왕석, 임성훈, 감동원, 김강현, 방규원(이하 건축학과3)이며, 부산국제건축대전서 3년 연속 최다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BIM사업단은 지난 18일에 종료된 부산건축국제문화제의 운영 및 안내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역 건축 및 건설회사를 방문해 BIM 적용 및 가능성을 확인하는 산업체 탐방을 13회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BIM이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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