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홍콩 수영장 사진 속 男, 강용석 맞다" 폭탄 고백하더니 결국…

배우 오창석이 드라마 '유일랍미'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오창석의 팬들은 첫방송을 앞두고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유일랍미' 출연 배우들과 스탭틀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밥차를 선물하였다.



'사랑스런 로코킹 근백이네 밥집 오픈! 유일랍미 오창석 홧팅!' , '세상에 하나뿐인 심쿵 테러리스트 오창석♥ 유일랍미 흥행 대박!'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에서
팬들의 사랑이 느껴진다.



오창석은 대기시간에 자신을 응원하기위해 파주 촬영장까지 찾아온 한국,일본 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밥차 선물에 오창석은 "팬분들의 무한한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는 10월 29일 첫방송되는 '유일랍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하며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세우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유일랍미' 티저 영상 속 오창석은 이전과는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드라마H, 트랜디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유일랍미' 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이다. 오는 10월 29일 낮 12시 30분 첫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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