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우 기자 ] 올해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에서 제너럴에퀴티코리아(대표 김덕중)와 코오롱레코드(상무 한경애)가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제너럴에퀴티코리아는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제품을 연구개발해 국내외에 판매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솔라 라이팅 타워는 태양광 조명시설을 트레일러에 장착해 조명과 전기가 필요한 곳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10㎾, 20㎾, 전기자동차 충전용 대형 트레일러 등 용도별로 다양하다.
국산화를 앞당겨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조립·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레코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버려지는 의류을 수거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독립 디자이너들에게 제품 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장애인, 미혼모,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상생을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 브랜드를 지향한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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