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09㎡, 23개동, 1015가구
BRT 정류장 가깝고 주변에 코스트코 입점 추진중
[ 세종=김하나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30일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중흥이 세종시에서 진행하는 11번째 아파트다.
세종시 3-1생활권 M6블록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9층, 23개 동으로 101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97가구, ▲84㎡B 29가구 ▲84㎡C 9가구 ▲95㎡ 25가구 ▲98㎡ 431가구 ▲109㎡ 124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3-1생활권은 금강 이남 지역에 속한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다.
대전 방면이 가장 가까운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에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교육청, 법원과 검찰청 등 도시행정기관이 있다.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각종 연구기관 이전으로 대덕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연구단지와 연계한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여건이 좋다. 도보 생활권 내에 대평초, 대평중, 보람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까워 풍부한 사교육 환경까지 명문학군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와 가까게 보육시설과 유치원 부지도 예정됐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교육기관이 도보권에 있다.
인프라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단지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이마트와 홈플러스까지는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코스트코는 현재 공사중이다. 대평동 상업용지의 2만5370㎡에 건설되고 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에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쉽게 닿는 거리에 있다. BRT를 이용하면 세종 시내로 일컫어지는 2생활권과 대전, KTX 오송역 등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송역까지는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어 광역으로의 이동도 쉬운 편이다.
최근에는 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됐다. 총 14.2km 중 1구간에 해당하는 3-3생활권 소담동과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인 9.2km가 추석을 앞두고 우선 개통됐다. 연말 전구간 개통에 앞서 1구간을 3개월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왕복 6차로에 BRT구간도 포함되어 있다. 3생활권에서 대전으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올해 말까지 금강 이남인 3·4생활권 금강변 제방부를 따라 폭 35~85m, 총길이 5.1㎞의 수변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금강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서 풍족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설계는 희림건축이 참여했다. 바람길을 열고, 곡선화로 단지를 조성했다. 중밀도 지역에 속해 단지 층고의 높낮이를 적절하게 배치했다. 커뮤니티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작은도서관·경로당·보육시설·휴게시설 등 모든 세대가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시설을 들어선다.
중대형으로 구성된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세대 내부는 수납공간이 다양하고 풍부한 게 마련된 데 특징이다. 전면에 비학산이 있어 일부 단지에서는 집 안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 84㎡는 4베이(전면에 방 3개·거실 배치)-판상형을 기본형으로 배치했다. 전용 95㎡는 저층 특화가구로 1층에 설치되는 평면이다. 98㎡는 4베이-4룸 설계가 도입됐다.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등의 공간이 넓직하게 짜여졌다. 109㎡는 단지에서 전면에 배치되는 평면으로 탑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비학산 조망이 잘 되도록 거실에서 이면개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문을 연다. 1577-22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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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 정류장 가깝고 주변에 코스트코 입점 추진중
[ 세종=김하나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오는 30일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중흥이 세종시에서 진행하는 11번째 아파트다.세종시 3-1생활권 M6블록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9층, 23개 동으로 1015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97가구, ▲84㎡B 29가구 ▲84㎡C 9가구 ▲95㎡ 25가구 ▲98㎡ 431가구 ▲109㎡ 124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3-1생활권은 금강 이남 지역에 속한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다.
대전 방면이 가장 가까운 세종시 남측 진입 관문에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교육청, 법원과 검찰청 등 도시행정기관이 있다.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각종 연구기관 이전으로 대덕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연구단지와 연계한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여건이 좋다. 도보 생활권 내에 대평초, 대평중, 보람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중심상업시설과도 가까워 풍부한 사교육 환경까지 명문학군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와 가까게 보육시설과 유치원 부지도 예정됐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교육기관이 도보권에 있다.
인프라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단지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이마트와 홈플러스까지는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코스트코는 현재 공사중이다. 대평동 상업용지의 2만5370㎡에 건설되고 있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에서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쉽게 닿는 거리에 있다. BRT를 이용하면 세종 시내로 일컫어지는 2생활권과 대전, KTX 오송역 등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송역까지는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어 광역으로의 이동도 쉬운 편이다.
최근에는 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됐다. 총 14.2km 중 1구간에 해당하는 3-3생활권 소담동과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인 9.2km가 추석을 앞두고 우선 개통됐다. 연말 전구간 개통에 앞서 1구간을 3개월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왕복 6차로에 BRT구간도 포함되어 있다. 3생활권에서 대전으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올해 말까지 금강 이남인 3·4생활권 금강변 제방부를 따라 폭 35~85m, 총길이 5.1㎞의 수변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금강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서 풍족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설계는 희림건축이 참여했다. 바람길을 열고, 곡선화로 단지를 조성했다. 중밀도 지역에 속해 단지 층고의 높낮이를 적절하게 배치했다. 커뮤니티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작은도서관·경로당·보육시설·휴게시설 등 모든 세대가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시설을 들어선다.
중대형으로 구성된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세대 내부는 수납공간이 다양하고 풍부한 게 마련된 데 특징이다. 전면에 비학산이 있어 일부 단지에서는 집 안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전용 84㎡는 4베이(전면에 방 3개·거실 배치)-판상형을 기본형으로 배치했다. 전용 95㎡는 저층 특화가구로 1층에 설치되는 평면이다. 98㎡는 4베이-4룸 설계가 도입됐다.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등의 공간이 넓직하게 짜여졌다. 109㎡는 단지에서 전면에 배치되는 평면으로 탑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비학산 조망이 잘 되도록 거실에서 이면개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문을 연다. 1577-22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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