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마지막 한강조망 단지
[ 김하나 기자 ]㈜대원이 오는 11월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럭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을 분양한다.
미사강변 대원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의 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2㎡ 139가구 △95㎡ 131가구 △ 97㎡ 84가구 △102㎡ 181가구 △126㎡ 5가구 △138㎡ 3가구 △143㎡ 7가구 등 550가구다. 이 중 전용 126~143㎡ 1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택지지구다. 단지 바로 앞에 7만8755㎡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이용이 쉽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 최적의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된다.
개발호재도 있다. 검토중인 9호선 4단계(고덕강일지구) 연장계획이 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완공 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등도 주변에 조성중이다.
입주는 2018년 4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741의 2번지에 위치해 있다.
(031)791-2296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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