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현대건설이 신도시·택지지구에서 대규모 공급에 나선다.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을 시작으로 일산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킨텍스’(조감도), 하남 미사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등 2235가구에 이른다.
힐스테이트 킨텍스는 일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이다. 전용기준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1054가구다.
자유로 킨텍스 IC가 차로 5분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GTX가 개통예정으로 서울 강남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롯데빅마켓, 원마운트 등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편의문화시설이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킨텍스온누리공원 및 일산호수공원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2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17~37㎡ 총 531실 이다.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복층형 타입, 테라스형 타입 등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11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부지 14-1, 14-2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19~85㎡, 총 650실로 전 실이 복층 구조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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