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350원(5.03%)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전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에 '회사가 정상화될 때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르면 이날 4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