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전기', 글로벌진출에 이어 국내 iOS 버전 첫 선

입력 2015-10-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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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자체 개발작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가 국내 iOS 버전 출시를 앞두고 금일(2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는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정통 판타지 게임으로 다양한 전투를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50여 종의 용병 수집 및 영웅 육성 시스템과 더불어 친구 영웅과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배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턴 방식의 캐주얼 육성 RPG다.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버전을 제작해 북미∙일본 시장에 진출, 미국 구글 플레이 내 롤플레잉게임 부문 1위에 등극하는 등 단기간에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최근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활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 iOS 버전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출시 전까지 국내 i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식 출시일에 맞춰 스타(별의 조각) 30개, 1만 골드박스, 3성 용병 소환석 등 프리미엄 아이템을 100%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참가자 수 1만, 2만, 3만 명 달성 시 골드박스, 스타 뽑기 쿠폰 등의 풍성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와이디온라인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가 국내 iOS 출시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롭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스토리모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 단장을 마친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만의 용병 : 알비온전기' iOS 버전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
(http://goo.gl/lwPZnU)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alb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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