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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데 패널들은 공감했으며, 다양한 가상현실을 구현해 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비용과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체험 할 수 없었던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패널토크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보면, 서동일 대표는"가상현실 시장의 주도권은 하드웨어 기업보다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동할 것이며, 몰입감과 현장감이 생명인 가상현실 소프트웨어를 많이 확보하는 기업이 결국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이를 구현해 낼 수 있는 하드웨어의 기술개발이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으며, 이어 최정환 부사장은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좋은 면과 나쁜 면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가상현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가상현실은 미리 체험하지 않고도 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설계 단계인 건축물을 가상현실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가보지 못한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도 있다. 이렇듯 가상현실에 대한 좋은 면을 산업에 적극 활용하여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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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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