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에어부산은 연 매출 58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전체직원 수는 100여명에서 760여명으로 늘었다.
에어부산의 9월까지 누적 수송객은 국내선 1532만명(77%), 국제선 450만명(23%)으로 총 1982만명으로 집계됐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은 경제적인 운임과 부산 출발 최다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날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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