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시웬장 제1중학교에서 결연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멀티미디어 일체기 2대와 프린터 복합기 11대, 운동장 방송시스템,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농구공 50개 등을 전달했다. 아시아나 승무원이 직업 강연을 실시했다.
시웬좡 제1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랸쥔룽 학생(15)은 "농구 동아리의 공이 낡고, 수가 적어 연습하기 어려웠다"며 "지원받은 공으로 프로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자매결연을 맺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한중 민간 외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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