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84㎡ 단일평형 761가구 울산 대현동서 분양

입력 2015-10-27 15:31   수정 2015-10-27 17:34

두산건설이 울산광역시 대현동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규모다. 총 761가구로 84㎡ 단일형으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의 인프라가 갖춰진 대현동에 지어진다. 도보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울산문화예술관, 업스퀘어에 위치한 CGV,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삼산로에는 금융기관과 의료시설도 있다,

울산 대현동은 달동과 더불어 울산의 대표학군이 포진된 지역이다. 단지 인근 300~400m이내에 대현초교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위치해있다. 반경 3㎞이내 위치한 학성고와 울산여고는 울산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이다. 또한 주변에 도서관과 학원가 등 교육지원 시설이 조성돼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번영로, 삼산로, 수암로 등을 이용해 울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14번과 31번,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시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약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기존 일자형 디자인에서 탈피해 일부 타워형 디자인을 도입했다. 최대 76m가 넘는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동간 거리를 바탕으로 2개?대형 잔디광장을 두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산책로 겸 조깅트랙을 조성하고 놀이, 운동, 휴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하도록 설계했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콘센트와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도 설치된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10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052)260-5510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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