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자살, 과거 "음치탈출 위해 하루 16시간 연습"…안타까워

입력 2015-10-27 20:06  


김현지 자살

가수 김현지가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현지는 과거 케이블채널 SBSE!TV 'TV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인 '아이 노우'와 팝송 '두 왑'을 환상적으로 불러 주목받았다.

김현지는 경호학과 출신으로 가수 박화요비를 경호하다 가수의 꿈을 키웠다.

당시 방송에서 김현지는 "음치를 탈출하기 위해 하루에 16시간을 연습했다"며 "팝송을 부르기 위해 가사를 모두 한글로 바꿔 외우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7일 오전 3시50분쯤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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