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손 대면 터질 듯한 볼륨 몸매 '예코치의 위엄'

입력 2015-10-28 09:03   수정 2015-10-28 12:58


신예 지은성이 ‘지고지순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지난 27일(화) 전편이 공개된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에서 불로불사의 인생을 사는 200살 연상녀 남지현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따뜻한 마음씨로 쌀쌀한 가을을 후끈 덥힌 것.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에서 지은성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남지현(세연 역)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정훈’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에서 정훈은 세연과의 우연한 만남을 만들기 위해 집 근처를 며칠씩이나 서성거리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세연을 구해내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불로불사 인생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는 세연에게 마음 상하는 법 없이 따뜻한 눈빛과 매 만남 때마다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도.

특히 200살 연하남의 매력을 인증하듯 초승달 눈웃음은 물론, 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영상을 찍어 보내며 특급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의 시간을 되돌려 받아 갑자기 늙어버린 세연에게 변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지은성은 시청자를 울컥하게 만드는 애절한 감정연기와 전편 내내 동화 속을 뚫고 나온 듯한 꽃미모로 등장해 몰입도를 높이며 극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렇게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쌀쌀한 가을을 덥힐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은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heis200)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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