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내친구집’에서 로빈은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의 19년 단골 수영장을 방문해 수영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둘째 형과 어렸을 적 수영을 가르쳐 준 선생님과 만남을 가졌다.
친구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패션쇼를 하듯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위안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왔던 상체를 수줍게 공개했다.
먼저 고등학교 수영부 주장이었던 ‘고급 스킬 보유자’ 마크와 힘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기욤이 바다 수영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바다에서는 캐나다 출신 기욤이 완승했으나 수영장에서는 마크의 고급 기술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기욤과 마크의 수영 대결 후 로빈과 로빈의 둘째 형 ‘가엘’의 수영 대결이 시작됐다. 로빈은 “형도 수영을 잘 하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이젠 내가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로빈과 가엘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선보여 지켜보던 친구들을 숨죽이게 했고, 형제는 결국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한편, 토요일 방송이었던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0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 30 ?방송으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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