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의료보장 보험’ (이하 실비 보험)은 감기등 소액의 치료에는 자기부담금 제도가 있어서 혜택을 받기는 어렵지만, 발생하는 의료비가 2~3만원을 초과하는 모든 질병, 상해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제 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우며 국민의 3천만명이 가입을 하고 있다.
최대 보장 한도가 입원시 5천만원까지 보장되며, 월 보험료도 1~3만원 수준으로 저렴하여 불확실한 현대사회에 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필수 보험이 되었다.

보험사의 손해율이 140%에 육박하여 내년 보험료 인상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가입을 미루었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입에 대해 신중히 검토를 해봐야 되는 시점이다. 다만, 감기등 가벼운 질병 치료중에도 가입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강할 때 실비 보험을 준비하여야 한다.
보험회사의 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결국 보험료 대비 보험금을 지급하는 비율이 높다는 이야기로 보험사는 팔면 팔수록 손해인 보험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입하면 그만큼 ???보험이란 설명이 가능하다.
실비 보험은 정부의 정책상 전 보험사가 동일한 보장내용으로 가입이 되나, 회사별로 적용하는 위험률 기준등이 달라 실제 고객이 납부하는 보험료가 서로 차이가 난다.
또한, 보험 회사의 정책에 따라 실비 보험만 가입이 가능한 경우와(단독 실비) 다른 상해 특약등이 세트 상품으로 부과 되는등의 차이가 있어, 가입전에 충분히 여러 회사를 비교후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보험비교 사이트 보험인(www.bohum-in.co.kr)을 통하여 여러 회사의 장,단점을 무료로 비교후 가입을 검토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