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MBC ‘딱 너같은 딸’OST에는 송하예 ‘하루에 한번씩 웃게 해줄게’, 데이비드오 ‘널 사랑할게’,자전거탄풍경 ‘사는게 다 그래’, 랄라스윗 ‘누구든지 다그래’, 반하나 ‘참 오랜만이었죠’,허공 ‘사랑했지만’, 브이원 ‘굿바이’, 소년공화국 ‘촛불’, 윤빛나라 ‘사랑할수록 그립다’, 이나겸 ‘잡아줘요’, 보헤미안(김용진) ‘우리’, 이예준 ‘눈물이 흘러 내려와’, 김도현 ‘그대가 내곁으로’등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MBC ‘딱 너같은 딸’OST에 마지막 주자로 가수 아미가 참여하며 대열에 합류한 것.
‘그대가 들어온걸요’는 아름답고 애절한 보이스가 동양적인 선율의 멜로디와 만나 서정적인 한편의 시와 같은 발라드 곡으로 탄생 됐다. 세련된 스트링은 풍부한 음의 향연을 느낄수 있게 하며 가을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아미(Ami)는 ‘아이리스2’,‘나만의 당신’OST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싱글 ‘뼛속까지 아파’에 인피니티(동우), B1A4(바로)가 피처링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팬층을 구축해왔다.
이곡은 ‘연예의발견’, ‘냄새를보는소녀’,‘상류사회’등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팀 ‘빨간양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보컬리스트 아미와 작곡가팀 빨간양말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그대가 들어온걸요’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몽황적인 느낌의 발라드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