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기업분석 잘하면 증권사 인턴…우수보고서 1차 선정

입력 2015-10-28 18:11  

[ 허란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한 ‘제1회 K-OTC(장외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의 1차 심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K-OTC에서 거래되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우수 분석보고서를 뽑는 행사로 8개 대학에서 11개 투자동아리가 참가했다.

금투협은 고려대 ‘KUVIC2’와 ‘밸류인베스터(Value Investor)’, 서강대 ‘SRS’ 등 3개 팀이 낸 보고서를 1차 우수 보고서로 선정했다. 이들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지도를 받아 기업에 대한 기초분석, 현장실사,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배웠다.

2차 우수 보고서 선정 결과는 다음달 말 발표된다. 금투협은 12월 중순께 1, 2차 보고서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후원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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