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3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사 매출 40% 기여-영업익 63% 차지
반도체 영업익 3조6000억, 2분기 연속 3조 시대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의 부품(DS) 부문 내 반도체 사업이 지난 3분기 4조원을 훌쩍 넘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9일 삼성전자는 3분기 확정 실적으로 매출 51조6800억원, 영업이익 7조3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DS가 차지한 매출은 20조 3100억원, 영업익은 4조6500억원이었다.
DS 부문이 매출 20조원, 영업익 4조원 시대를 연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상 최대 매출에 사상 최대 영업익을 기록한 것이다. 전사 매출의 약 40%, 영업이익은 약 63%를 차지할만큼 기여가 컸다.
DS 부분 내 1등 실적은 역시 반도체였다. 3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은 12조 8200억원, 영업익은 3조6600억원이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3조원 대 영업익을 냈다.
반도체가 삼성전자 전사 3분기 영업이익(7조3900억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반도체 사업 하나가 스마트폰을 만드는 IT·
전사 매출 40% 기여-영업익 63% 차지
반도체 영업익 3조6000억, 2분기 연속 3조 시대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의 부품(DS) 부문 내 반도체 사업이 지난 3분기 4조원을 훌쩍 넘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9일 삼성전자는 3분기 확정 실적으로 매출 51조6800억원, 영업이익 7조3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DS가 차지한 매출은 20조 3100억원, 영업익은 4조6500억원이었다.
DS 부문이 매출 20조원, 영업익 4조원 시대를 연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상 최대 매출에 사상 최대 영업익을 기록한 것이다. 전사 매출의 약 40%, 영업이익은 약 63%를 차지할만큼 기여가 컸다.
DS 부분 내 1등 실적은 역시 반도체였다. 3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은 12조 8200억원, 영업익은 3조6600억원이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3조원 대 영업익을 냈다.
반도체가 삼성전자 전사 3분기 영업이익(7조3900억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반도체 사업 하나가 스마트폰을 만드는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