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식 기자 ]
울산의 조선해양설계기업 GSOE는 말레이시아 총리실 산하 산업첨단기술진흥원과 조선해양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맺었다. 말레이시아 조선소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검토, 컨설팅을 비롯해 수리조선, 오일·가스 프로젝트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측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임종길 GSOE 대표(가운데)는 “중소 조선해양설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OE는 울산지역 30개사 등이 참여한 산·학·관 협의체로 지난 1월 출범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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