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더샵③구성]텃밭 채소 먹으면서 캠핑·물놀이 즐기는 단지

입력 2015-10-30 08:35  

조형폭포·실개천 등 조경 특화 공간 배치
보안 설비, 에너지 절감 시스템 적용



[ 전주=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은 '에코시티 더샵'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3S(Safe, Smart, Save) 시스템, 조경 특화를 적용한다.

단지 주변에는 늘찬공원과 완충녹지가 있다. 녹지가 단지를 둘러 싸고 있는 형태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주변 녹지가 단지 내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단지 곳곳에는 왕벚나무길, 이팝나무길 등 전원풍 정취를 담은 화사한 테마의 가로수길과 건강산책로가 있다. 조깅과 산책을 할 수 있다.

늘찬공원에서 단지로 이어지는 곳에 '더샵 팜가든'이 있다.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채소밭과 오두막, 타작마당, 수전설비들이 갖춰진다. 가족과 함께 가족형 텃밭을 가꿀 수 있어 자녀를 둔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중앙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자리한다. '더샵 힐링파크'에는 더샵 필드와 조형폭포, 실개천, 캠핑가든이 조성된다. 폭포를 따라 흐르는 실개천을 따라가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키즈풀이 있다. 한여름에 아이들이 야외 물놀이를 즐?수 있는 시설이다.

키즈풀 주변에는 주부들이 아이들을 보면서 대화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맘스파고라가 설치된다. 주변에는 데크가 있는 캠핑가든이 있다. 따로 시간을 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안전하고 절약하고 똑똑한 생활을 중시하는 수요자의 마음을 헤아린 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 내 주요 보안 지역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주요 CCTV 영상을 스마트폰과 집안의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한 '지키ME' 통합 보안 시스템(Safe)도 설치된다.

지하층 기둥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위급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비상호출버튼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탑승 전 내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부녀자 안심 시스템 등이 단지 내 적용될 예정이다.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자동 입출입과 방문객 확인 및 출입 통제도 가능하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및 인체를 감지해 LED 밝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 내에는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단위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Save)도 적용된다.

외출 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안의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세대 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출 중에도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 시스템(Smart)도 갖춰질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내에서 여가와 휴식, 교육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실버룸 등이 있다. 독서실은 남녀가 구분돼 따로 설치되고, 샤워실에 입식사우나가 있어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전용 59㎡가 집중적으로 배치된 동들은 중층형으로 설계됐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평면이 골고루 섞여 있다. 단지 내 남북통경축을 구성할 수 있어 바람길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설계됐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을만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골고루 넣었다"고 전했다.

'에코시티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의 9번지에 마련됐다. 1661-007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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