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전쟁 컨텐츠를 실시함에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플레이 동선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일원화되었던 전작의 전투를 다양한 버전으로 분리, '자동'과 '수동' 플레이 모든 유저들을 아우르겠다는 복안이며, 전투 시스템과 정복 시스템은 다양한 효과와 연출을 제공해 전략적 재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11월 중반 이후로 사전등록을 전개, 공개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헬게이트 모바일 스크린샷(개발중) |
이렇듯 회사 측은 장르와 플랫폼에 상관없이 개성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접목시킨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을 4분기에 제시하며, 추후 성과를 기반으로 중국의 유력 게임사들과 IP공유 및 공동 개발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여러 국가 언어로 현지화된 FC매니저 모바일 글로벌 버전을 비롯하여, 천지를 베다 iOS버전, 비공개 신작 4~5종 정도가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4분기 이후 라인업들도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여기에 4분기부터는 실적도 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1일부터 오디션의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사로 선정, 오디션의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 수익 분배가 4분기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긍정적으로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호재를 발판 삼아 실적 개선을 본격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 발굴과 개발중인 기대작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2015년인 올해 4분기부터 아이디어와 게임성을 잘 접목시킨 신선한 라인업들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국내외 시장의 빗장을 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빛소프트만이 제시할 수 있는 게임들을 통해 국내는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효율을 다지고, 해외 현지 서비스는 직접 또는 현지 퍼블리셔와 잘 협업해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 측은 오는 4분기 공개가 임박한 타이틀들에 대한 세부적인 특징 및 자세한 내용과 관련해서는 단계적으로 공개해 신작 모바일 게임을 찾고 있는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할 계획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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