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기자 ] MG손해보험은 암 진단비를 최대 1억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건강명의 암보험’을 11월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 수술, 검진, 통원까지 모든 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보장 대상은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이다.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을 주고, ‘암직접치료통원일당’을 통해 암 치료를 위한 통원비도 지급한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은 없다. 암으로 확정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 가입자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헬스케어 전문가가 가입자를 직접 찾아가 일 대 일 건강관리 상담을 해준다.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응급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상담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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