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면세점 개점에 따른 대규모 인력 수요에 대비, 지역주민과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그동안 여의도에 한화갤러리아의 면세점 입점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기업과 지역인재 우선 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고,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해 10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면세점 입점 기업인 부루벨코리아, 인비트윈, 세광HR, 한국면세뉴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인원은 300여 명에 달한다.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에 오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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