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 '지스타 2015' BTB 참가…부스 조감도 공개

<p>4399 Network co., Ltd(이하 4399, 대표 뤄하이젠(骆海坚)은 전 세계인의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5'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참가한다고 밝히고 금일(2일) 부스 조감도를 최초 공개했다.

중국 최고의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4399는 주요 사업인 온라인 플랫폼 운영, 게임 개발, 게임 퍼블리싱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외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 모바일 플랫폼의 개발 및 운영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4399는 자사 개발 게임의 해외 수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홍콩 마카오 시장에서는 이미 여러 유명 퍼블리셔와의 성공적인 협업 시스템을 형성하였고, 동남아 각국과 광범위한 제휴를 맺고 현재 유럽과 북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15 참여를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공개된 4399의 BTB 부스는 1층 2열 왼쪽 네트워크 라운지에 총 4부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스 벽면에는 자사의 대표작 포스터를 전시하는 동시에 밝은 톤의 오렌지 컬러를 이용해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4399는 지스타가 진행되는 1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자사의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논의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4399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지스타 2015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스타 참여가 4399와 국내외 게임사들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399는 2012년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집중적으로 한국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하였으며, 다수의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한국 시장에 런칭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4399의 한국 지사 4399KOREA는 'THE KING-고결한 기사도'와 '아우라 레전드', '여신의 기사단'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11월 중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RPG '검과 바람의 노래 for Kakao'의 그랜드 런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4399 홈페이지(http://www.4399.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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