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클러스터 부지 미분양 장기화

입력 2015-11-02 1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하인식 기자 ] 울산시가 울산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미분양 부지의 매각방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필지 규모가 커 매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 수요자들이 필지 분할과 입주업종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울산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는 총 9개 필지 14만767㎡로, 매각률은 53.8%에 그치고 있다. 수요자들은 필지당 1만㎡를 넘는 용지를 분할하고 입주업종도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R&D와 동떨어진 업종의 입주를 막기 위해 업종제한을 완화하거나 필지를 쪼개지 않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