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 방한상품 수요 늘어…데이즈 방한대전

입력 2015-11-03 08: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날씨가 추워지면서 겉옷, 보온내의, 머플러 등 방한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올해 1일까지 전체 패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보온내의 매출은 11%, 머플러와 스카프, 방한마스크등 계절잡화류 매출은 52.6% 뛰었다.

기상청 관측통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서울시 최저기온 평균은 3.8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 최저기온 평균 8.1도보다 4.3도나 더 낮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에 이마트 패션 브랜드 데이즈는 22주년 개점 행사로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방한의류를 판매한다. 남성 재킷, 베스트, 여성 코트, 점퍼 등 아우터 상품을 할인하고 가디건, 터틀넥, 니트 등도 선보인다.

한편,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은 방한슈즈 대전도 진행한다. 방한신발 전 품목을 2족 이상 구매 시 20%, 3족 이상 구매할 때 30% 할인해 판매한다.

오세우 이마트 패션담당 상무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아우터, 보온내의, 머플러 등 방한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월동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방한의류, 신방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