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달 30일 오후 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장치의 안전성에 관한 심의를 위해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p>
<p>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을 비롯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박경도 이사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p>
<p>이번 회의에서는 유로차단식 조정기를 제조하는 ㈜다복코리아에서 용기이탈식의 에어벤트와 탈착에 대한 기계적 메커니즘 문제점 지적과 안전성이 검증될 때까지 제품검사 중단 요청(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p>
<p>회의진행은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생산하는 썬터치 외 2개사와 조정기를 생산하는 ㈜다복코리아의 의견발표, 가스안전공사의 연구 및 참고자료 설명, 각 의원들의 질의,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p>
<p>회의에 참석한 심의위의원 및 (주) 다복코리아 외 3개업소 관계자는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해 이동식 부탄연소기에 장착되는 유로차단식 안전장치 의무화 보다는 각 안전장치별 장단점에 따른 제품의 품질관리 재고노력이 더 중요 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 蹄?</p>
<p>위원회는 6명의 기명투표한 결과 6명 모두가 용기이탈식과 유로차단식 안전장치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의결, 2014년 12월부터 다복코리아에서 제기해 온 유로차단식 의무화 및 용기이탈식 생산중지 요구사항은 한표도 얻지 못해 부결됐다.</p>
<p>위원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3개업소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이동식 부탄연소기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제품의 품질관리에 노력하겠으며,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제품개발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겠다 "고 전했다.</p>
<p>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가스사고예방 로드맵에 따라 추진중인 용기 밑면온도 50 ℃제한, 2차 과압방지 장치 신설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코드개정(안)이 지난달 1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한 기준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11월 중 최종 공포가 되면 이동식부탄연소기 과열에 의한 화재나 폭발사고는 근원적으로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p>
![]()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회의 석 가운데)을 비롯한 가스기술심의위원들이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안전성 심의를 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