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부활 김태원이 새 둥지를 틀었다.
11월3일 소속사 코엔 측은 “부활의 김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음악성과 예능감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김태원은 이전의 활약도 뛰어났지만, 여전히 잠재된 가능성이 많은 인재라고 생각한다. 김태원이 예능 분야뿐만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코엔스타즈는 음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예능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믿는다. 앞으로 활동에 대해 신뢰가 크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6년 부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김태원은 최근 정규 편성이 확정된 MBC ‘위대한 유산’ 가장 먼저 출연을 화정했고, 이달 중 방송 예정인 MBN ‘공포의 외식구단-궁극의 레시피’도 합류하며 제 2의 예능 전성기를 예고했다. (사진제공: 코엔)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윤균상에 간곡한 눈빛
▶ [포토] 버즈 민경훈 '끝도없이 올라가는 고음'
▶ ‘문제적남자’ 윤소희, 뇌섹남들 홀리는 활약‘매력발산’
▶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범행자백 종용의 주인공‘흥미진진’
▶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카메라 뒤 화기애애 모습…‘눈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