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는 로빈, 알베르토, 장위안, 기욤, 샘, 마크 등 여섯 친구들이 함께한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로빈과 친구들은 로빈이 프랑스에서 몸 담았던 댄스 동아리의 연습실을 찾았다. 로빈은 “동아리를 통해 한국의 비보잉 댄스를 배웠고,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라며 동아리를 소개했다.
멤버들과 로빈의 동아리 친구들은 팀을 나눠 댄스 배틀을 펼쳤다. 로빈의 동아리 친구들은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뿐만 아니라 로빈이 가르쳤던 어린이들까지 등장해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승부욕이 발동한 샘은 “이대로 질 수 없다”며, 온몸에 흥을 가득 담아 춤을 추기 시작했다. 마크 역시 맨땅에서 헤드스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친구들은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친구들은 “대한민국(?)에는 기욤이 있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팔씨름 상대 역시 넓은 어깨와 단단한 근육을 과시해 오히려기욤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횡씀㎰?임했다는 후문.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이야기와 이어지는 독일 편의 첫 번째 이야기는 4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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