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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8월 24일 수원CC 예선전으로 첫 티오프를 알린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로 개최된 대규모 예선전에 약 700여 명의 중소기업 CEO가 참가하며 조기 신청 마감을 기록할 만큼 성황리에 진행됐다.</p>
<p>뜨거운 관심 속 지난달 29일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열린 최종 예선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부흥전설의 김봉성 대표이사(이하 호칭생략)이 스트로크 1위, ㈜부흥의 윤효성이 신페리오 1위를 차지했다.</p>
<p>영광의 본선 진출자 16인은 ㈜퓨멕스 차주영, ㈜디자인잉어 신학성, 대양인쇄기계 장용순, SP자원 조익래, 상일전산폼㈜ 김병순, ㈜경성미가 주영식, ㈜일진커뮤니케이션 신오식, ㈜ 대원물류 이수광, ㈜ 다윈바이오 유선하, ㈜애드스프링 이재덕, ㈜ 롤포밍 이완섭, 기현종합건설㈜ 김대완, ㈜이앤에이치 황규익), 와이제이정밀㈜ 김영섭으로 뛰어난 기 ??뽐내며 본선 진출행 티켓을 거머줬다.</p>
<p>이들 16인의 CEO들은 직접 초청한 동료 CEO 3인과 함께 팀을 이뤄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 CEO 팀 대항전을 치르게 된다. 16강전부터 4강까지는 9홀 토너먼트 매치플레이로, 결승전에서는 18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며, 이후 상위 성적에 따라 참가자 전원에게 총 6000 만원 규모의 상금 (우승상금 3000만원) 과 부상이 수여된다.</p>
<p>한편 오는 9일에 열리는 첫 번째 본선 라운드는 인천 소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유럽코스에서 진행된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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