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차세대 중소형기 25대 구입

입력 2015-11-03 1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순신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의 차세대 중소형기 A321-200네오 25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비행기는 길이 44.5m, 폭 3.7m, 높이 11.8m다. 대당 가격은 1억1500만달러(약 1255억원)다. 기존 A321(171석)과 비교해 좌석이 180석으로 늘어나고 신형 엔진을 장착해 약 20%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비행기를 일본, 중국 등의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여객기 85대 가운데 33대가 A321 및 A320 기종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 두 번째)은 “고효율 신형기인 A321-200네오를 도입해 항공기 연료를 아끼고 운항 거리를 늘려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