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이 비행기를 일본, 중국 등의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여객기 85대 가운데 33대가 A321 및 A320 기종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 두 번째)은 “고효율 신형기인 A321-200네오를 도입해 항공기 연료를 아끼고 운항 거리를 늘려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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