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동 연구원은 "넥스트칩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억원과 16억원을 기록했다"며 "중국 매출이 견조하게 발생하면서 매출 성장이 지속됐으나, 영업이익은 17억원 규모의 재고자산 상각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재고자산 상각에 따른 일시적 영업이익 훼손보다 중장기 성장성에 접근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란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넥스트칩은 중국 1위, 글로벌 3위 물리보안기업인Hikvision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흑자전환으로 배당 또한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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