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개성공단으로 대표되는 남북경제협력의 성과와 미래를 공유하고 평화통일 교육 및 통일인식 확산, 정부가 추진중인 DMZ세계평화공원 사업 소개 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LH,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 경상대학교 통일동아리(학생), 개성공단상회(진주)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LH는 개성공단 개발 과정과 현재 모습, 북한이 지정한 16개(지방급) 경제개발구에 대한 입지분석, DMZ세계평화공원 사업 소개 등을 맡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통일 관련 사진 전시와 유치원생이 참여하는 태극기 그리기, 북한음식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
경상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통일동아리는 지금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 형태로 소개한다. 개성공단상회(진주)는 개성공단에서 직접 생산한 캐쥬얼복, 내의, 양말 등을 할인 판매한다.
LH 남북협력처 관계자는 “남북관계가 새롭게 변화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남북협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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