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접시 안테나 없는 위성방송 재개

입력 2015-11-04 18: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래부, 1년간 임시 허가


[ 김태훈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접시 안테나가 필요 없는 위성방송 서비스(DCS)’를 3년 만에 재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DCS에 대해 임시 허가 결정을 내렸다.

위성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인공위성의 방송 신호를 잡을 수 있는 접시 모양의 안테나를 설치해야 한다. DCS란 위성 신호가 닿지 않는 일부 구간에서 인터넷회선을 통해 방송 신호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2012년 5월 KT스카이라이프가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위성, 케이블, 인터넷TV(IPTV) 등으로 구분해놓은 방송사업 허가 범위를 넘어섰다는 불법 논란이 제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적 근거 규정이 없다고 판단해 영업을 중단시켰다. 임시 허가 유효기간은 1년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