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21분 현재 피엔티는 전날보다 710원(7.73%) 내린 8470원을 기록 중이다.
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피엔티의 3분기 연결 매출은 359억원, 영업적자 21억원, 순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며 "예상과 다르게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지난해 3분기 수주받아 올 3분기 매출로 인식된 삼성SDI 시안공장 2차전지 장비 관련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2차전지 신규 공장에 초도 납품된 장비의 매출원가율이 급상승했다는 것이다. 신규 공장에 최적화된 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추가 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봤다.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매출총이익률 회복을 기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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