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장윤정과 아들 위해 천도재 지내…"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행사"

입력 2015-11-05 17:50  


장윤정 엄마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5일 오전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엄마 육 씨가 장윤정을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것에 대해 소개했다.

육 씨가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글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라며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육 씨와 장윤정의 남동생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천도재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천도재는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49재이며 그 밖에 100일재·소상·대상 등이 있다.

한편 장윤정 엄마 육 씨는 전날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해 장윤정과 법적 공방에 대한 심경과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낸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