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사용자들끼리 듣는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뮤직 스토리'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의 제품 담당 디렉터 마이클 서다는 5일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에 이런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사용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사용자가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에서 음악을 듣다가 '공유' 버튼을 눌러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에 링크를 달면 듣고 있던 트랙의 30초짜리 프리뷰가 뮤직 스토리 포맷의 게시물로 생성된다.
이 게시물을 보는 보통 사람은 30초짜리 샘플만 들을 수 있다. 만약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를 쓰고 있다면 전체 트랙을 들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