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900만원대 태화강 조망 프리미엄 태화강센트럴시티 울산의 핫한 아파트

입력 2015-11-06 10:30  


전국의 분양시장의 초점이 최근 지역주택조합으로 모아지고 있다. 일반분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 등에 비해 토지확보비용이 상대적으로 덜 들기 때문에 더욱 저렴한 아파트 장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열기가 더 뜨겁다.

울산 역시 최근 아파트 매매시장이 핫하다. 울산은 상반기 아파트매매가격이 3.3% 상승할 정도다. 그런 울산에 1500세대가 넘는 초대형 명품 아파트 단지가 지역주택조합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칭)옥교동한마음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태화강센트럴시티를 추진하며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사업지는 재개발사업과 혁신도시 효과로 울산에서 가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구 옥교동(315-1번지 외 338필지)이다.

이곳에 추진되는 태화강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6~33층으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 63㎡ A, B, C, 370세대와 84㎡ A, B, C 1162세대로, 총 1,532세대 대규모 단지다.

특히 전세대 4-베이(BAY) 구조로 디자인 해 채광과 조망, 환기를 극대화해 중소형답지 않은 넓은 구조를 디자인했다. 동간 거리는 100m로 쾌적하다.

여기에 울산 옥교동태화강센트럴시티는 교통과 자연환경, 생활환경이 우수해 인근 경남아파트분양시장과 부산아파트분양시장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오픈한 홍보관에는 연일 사람들의 방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교통이 편리한 입지다. 강북로와 번영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고,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울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다. 여기에 4km의 십리대밭길과 태화강 생태공원이 가깝고, 단지내에도 중앙광장과 녹지시설 등이 조성된다.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생활 인프라가 근접해 있고 복산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도 밀집해 있다.

옥교동한마음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울산 옥교동은 30~40년된 노후주택이 너무 많아 타 동에서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었다"며 "이러한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8년 전부터 주민들의 토지 확보에 나선 결과 이제야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게 됐다"며 "울산에서 마지막 남은 태화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 추진으로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태화강센트럴시티는 오는 12월 조합원 총회를 갖고 내년 1월 조합설립 인가를 걸쳐 7~8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아컷??조합원 분양가는 3.3㎡당 약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자세한 조합원 가입문의 및 상담은 대표전화(1644-888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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