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성형 의혹에 망언女 등극 "눈이 너무 커서…입술은 썰어 세 접시" 깜짝

입력 2015-11-06 12:58   수정 2015-11-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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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성형 의혹에 망언女 등극 "눈이 너무 커서…입술은 썰어 세 접시" 깜짝


김민정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민정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이영자는 김민정에게 “얼굴에 손 댄 곳이 한 군데도 없느냐”고 성형 여부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또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다들 주사 맞았다고 한다”며 “어릴 적 듣기 싫었던 말이 ‘입술이 썰어서 세 접시’라는 말이었는데, 여기서 주사를 맞으면 답이 안나온다”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명수, 전현무가 김민정의 이상형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가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김민정과 한채아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나왔?박명수는 김민정에게 "눈이 얼마나 커야 되냐"라고 묻자, 김민정은 "저보다 안 크면 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김민정에게 "이것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건?"이라고 묻자, 김민정은 "인성"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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