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의 첫 행사는 '오프닝 세레모니'였다. 블리자드의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은 신작 FPS '오버워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1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IP로, 블리자드의 첫 FPS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는 게임이다. 이날 제프 카플란은 새로운 영웅 '디바'와 '겐지', '메이'와 각각 영웅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PC 디지털 버전과 '오리진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나뉜다. 이중 오리진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은 PC는 물론 플스4(PS4)와 XBOX One 버전으로도 함께 발매된다. 제프 카플란은 "2016년 봄에 '오버워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너하임=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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