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이번 콘서트에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시민 총 6000여명을 초청했다.
콘서트는 김정택 단장과 SBS 팝스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콘서트’로 시작됐다. 이어 가수 박상민, 에일리의 ‘열정의 콘서트’와 김경호 밴드의 ‘불후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 문화사업과 창조경제를 연계한 광주 창조 콘서트를 정례화해 창조경제 문화가 확산되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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